
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(미트윌란)이 덴마크 프로축구 무대에서 올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트리며 소속팀의 완승을 견인했다.
첫판을 기분 좋게 승리한 미트윌란은 UECL 본선 진출에 한층 더 다가섰다. 원정으로 치러지는 2차전에서 합산 점수 우위를 지켜내면 본선 무대를 밟게 된다.
이날 프란쿨리누와 함께 투톱의 우측 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약 74분간 그라운드를 활발하게 누비며 활약했다.
활약을 앞세워 전반 20분 만에 상대팀의 기선을 제압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. 조규성은 프란쿨리누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에 가벼운 헤더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. 올 시즌 공식전 7경기 만에 터진 첫 득점이다.
지난 시즌까지 포함하면 3월 13일 노팅엄 포리스트(잉글랜드)와의 UEL 16강 1차전(1:0 승) 이후 약 5개월 만에 골 맛을 봤다.
윤이현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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